어떤 기업이 높은 경쟁력을 획득했다고 할 때, 우리는 그 원인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을 해야만 직성이 풀린다. 텔레비전에서는 성공한 기업인을 초대해서 각종 특강을 한다. 그들의 입을 통해 직접 들으면 성공의 비결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
어떤 창업 기업이 엄청난 성공을 일구었을 때, 우리는 그 최고경영자에게 묻는다.
“어떻게 이런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었습니까? 성공의 비결은 무엇인가요?”
사실 이러한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뭔가 알맹이가 있는 대답을 듣기를 원한다. 다른 사람들도 그 비결을 적용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말이다. 그때 많은 최고경영자들은 나름대로 본인의 성공 비결을 설명한다.
“뭐니 뭐니 해도 인사가 만사입니다. 사람을 잘 쓰는 것이 사업의 근본입니다.”
“우리 회사는 창의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. 직원들이 항상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듭니다.”
“우리는 신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”
“우리는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윤리경영으로 이 성공을 일구어 왔습니다.”
이 포스트는 『잘되는 기업은 무엇이 다를까』에서 발췌, 재정리한 것입니다.
고스펙, 자격증보다 힘세고 오래가는 경쟁력은 따로 있다 (0) | 2016.11.17 |
---|---|
급격한 변화, 파괴적 혁신에 대처하는 법 (0) | 2016.11.14 |
올해 목표 달성, 그것만이 능사일까? (0) | 2016.11.08 |
잠재력을 알아보고 활용하는 것이 곧 경쟁력 (0) | 2016.11.07 |
짝퉁기업 샤오미 도약의 비밀 (0) | 2016.11.0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