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제 씨는 법조인의 꿈을 접고 법무법인 사무직으로 근무했습니다. 사법고시를 포기한 가장 큰 이유는 ‘부모님’이었다고 합니다. 친구들은 취업 해서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데 자신은 계속 용돈을 받고 있으니,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겁니다.
강원도 홍천에서 중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대홍 씨와 기연 씨 부부를 상담했을 때의 일입니다. 당시 부부의 쟁점은 자동차 구매 여부였습니다. 아내 기연 씨는 차가 필요하다고 하고, 남편 대홍 씨는 아직은 차를 사지 않아도 된다고 했죠.
이 포스트는 『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』에서 발췌, 정리한 것입니다.
추석, 이 말만 안 해도 부부싸움 면한다? (0) | 2018.09.10 |
---|---|
고객의 마음을 얻는 공감 대화법 (0) | 2018.07.30 |
[직장인 고민] 이직한 회사 직원 텃세 극복하는 법 (0) | 2018.07.17 |
[직장인 꿀팁] 껄끄러운 직장상사와 관계 푸는 법 (0) | 2018.06.26 |
[부부사이] 듣고 싶은 말은 따로 있습니다 (0) | 2018.06.21 |